엔조 지단 최근사진3

엔조 지단이 5월에 실시된 그의 팀 마지막 홈경기에서 찍힌 사진들입니다.

머리가 땀 때문에 저리 된건지 원래 저런건지는 잘 알수 없지만 얼굴이 상당히 많이 변했네요.

사진이 잘못 찍혀서 그런가? 그건 아닌것같군요. 점점 어른이 되는 엔조도 괜찮습니다, 물론이죠.

 

 

 아, 참고로 지네딘 지단한테 조르는 듯한 모습을 한 사람은 엔조의 바로 아랫동생 루카 지단입니다.

그 옆에 씩 웃고있는 엔조가 있구요. 웃고있는 대상을 봐선 여성분 같은데 아마도 그의 어머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 

와, 이렇게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는군요.

엔조는 얼굴을 잘 찡그리죠. 하지만 눈은 무척 큰 편이더라고요. 잘생긴 유럽소년같은 모습입니다. 헤어가 바뀌기 전인가요? 아니면 아까 첫번째사진은 땀과 열기때문에 그런건가?

 요렇게..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줍니다. 그런데 표정이 많이 안좋네요. 저지와 조끼..왠지 무척 힘든 표정인 것 같습니다. 이 사진을 보니 알겠군요. 네, 엔조 머리스타일 바뀌었습니다. 근데 어째 더 야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.

 그럴 줄 알고 과거사진을 몇개 가져왔습니다. 과거사진 이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, 옛날 시절 정도로만 말해두죠. 이런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. 지금하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?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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